iM Investment Partners

iM투자파트너스는 올해 자율규제 평가에서 최고 등급(S)을 획득하며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iM금융그룹이 구축해 온 내부통제·윤리경영 체계가 VC 부문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디토닉이 ‘2025 TTA 시험인증 대상’에서 자사의 통합 AI 데이터 플랫폼 ‘디닷허브(D.Hub)’로 우수상을 수상하며, 올해에만 WSCE, 산업부 AI팩토리 지정, ISO/IEC 42001 인증, 차세대 세계 일류상품 선정 등 연이은 성과를 달성했다.

iM금융그룹이 그룹 차원의 ‘생산적 금융 투자전문협의회’를 신설하고 첫 회의를 열어 지역 특화 생산적 금융 강화에 나섰다. 앞으로 5년간 약 38조5000억원을 투입해 중소·혁신기업과 지역 전략산업을 지원하며 지역경제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구를 빛낸 올해 최고의 스타트업에 로봇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인 ㈜지오로봇(대표 강태훈)이 선정됐다. 적극적인 투자 유치와 기술 개발로 지역 로봇산업을 선도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창업생태계 확장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아우토크립트는 순천향대 주최 ‘2025 리사톤’ 모빌리티 해킹대회에서 HL클레무브와 함께 기업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자사 팀들이 2위·공동 3위를 휩쓸며 출전팀 전원이 포디움에 올랐다.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가 콘텐츠 창업 생태계 활성화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올해 신설된 ‘콘텐츠 창업지원 유공 민간기관 포상’에서 최고상을 받았다. 같은 행사에서 와이앤아처 보육기업 ‘다이브엑스알(Dive XR)’이 유망 스타트업 피칭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5년 IMPACT-UP 농촌혁신 창업 경진대회’에서 ㈜루츠랩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상 수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함께 사업화 자금 최대 1억 원 등 다양한 후속 지원 혜택을 받게 됐다.

글로벌 의료매칭 플랫폼 클라우드호스피탈(CloudHospital, 대표 술레이만 나자로브)이 시리즈A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누적 투자액 85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호스피탈은 4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며, 전 세계 12만여 의료기관 데이터를 기반으로 병원과 환자를 연결하는 글로벌 의료 SaaS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친환경 선박 추진 시스템 기업 ㈜빈센(VINSSEN)은 자사 개발 100kW급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전력설비가 한국선급(KR)의 신기술 적격성평가(NTQ)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연료전지 시스템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해 실제 선박 운항 환경에 적용 가능한 기술임을 공식 확인한 것이다.

미스타아빠가 AI 기반 식품 유통 사업 확장을 위해 민간·정책자금을 포함해 총 350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 중이며, 이미 150억 원 이상을 확보했다. 초기 녹색펀드 중심이던 투자 구조가 이번에는 모태펀드·중소기업은행·정책금융 등이 포함된 다양한 펀드로 확대됐다. 확보한 자금은 전국적 물류망 확장과 CAPEX 투자에 활용될 예정이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코어라인소프트(대표 김진국)는 "솔루션 전 세계 누적 판독 건수가 250만건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코어라인소프트에 따르면 현재 19개국 200개 이상 병원에서 AI 소프트웨어 ‘AVIEW(에이뷰)’가 활용되고 있다. 에이뷰 보급 확대는 유럽 주요국들의 폐암 검진 프로젝트가 기반이 됐다.

iM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은 지난 11일 핀테크 육성 프로그램의 올해 성과를 외부에 공개하고 소속 기업의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2025 피움랩 7기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피움랩 소속 10개 스타트업이 IR을 진행했으며, iM투자파트너스 등 국내 유수의 13개 투자사 임직원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