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앤아처(대표 신진오, 이호재)가 2022년 팁스(TIPS ;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프로그램의 디지털콘텐츠·게임·스포츠 분야 특화형 운영사로 최종 선정됐다. 팁스는 중기부가 선정한 운영사가 역량을 갖춘 창업기업을 발굴 및 투자한 후 중기부에 추천하면 별도의 선정평가를 통해 기술개발(R&D)·창업사업화·해외마케팅 자금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 도입된 이래 민간과 정부가 협력하는 혁신기술 창업지
아이엠택시 운영사 진모빌리티가 기존 아이엠택시의 상위 모델인 '하이블랙'(Hi Black) 서비스를 오는 11일 베타서비스로 출시한다. 진모빌리티는 하이블랙을 연내 최대 300대까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진모빌리티는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차량으로 운영되는 하이블랙을 선보이며 아이엠택시 고급화에 나선다. 기존에 운영하던 '아이엠택시'는 애플리케이션(앱) 내에서 '아이엠 화이트'로 구분될 예정이다.
배달의민족 창업주 김봉진 의장이 스크린골프장 예약폼 '김캐디' 투자에 개인 자격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김봉진 배민 의장을 포함한 아주IB투자, 코오롱인베스트먼트, 하이투자파트너스 등이 78억원 규모의 골프장 예약 플랫폼 '김캐디' 시리즈A 투자에 참여했다. 골프 레슨을 알아보던 아내가 김캐디를 알게 됐고, 김 의장에게 이를 소개하며 개인 투자가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액셀러레이터 기업인 와이앤아처가 이호재 상무이사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와이앤아처는 이 대표 선임으로 기존 신진오 대표 체제에서 신진오·이호재 2인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된다. 신진오 대표는 앞으로 스타트업 투자 집행과 펀드 운용, 스타트업 허들링 모델 정착 등에 주력한다. 스타트업 허들링 모델은 해외 시장을 목표로 사업 아이템을 빠르게 실제화하고 지속적으로 검증하는데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스타트업 직접 설립, 본계정 투자, 기업
아이엠(i.M)택시' 운영사 진모빌리티가 법인 택시 회사 3곳을 잇따라 인수하며 직영택시 규모로 카카오모빌리티를 추월했다. 진모빌리티는 지난 2월 택시면허 102대를 보유한 삼광교통과 98대 규모의 경안운수 2곳을 인수한 데 이어 이달 서울 성동구에 있는 대한상운(256대)을 추가 인수하며 총 1200여대 면허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모빌리티 업계에서 직영택시를 운영하는 회사는 진모빌리티와 함께 카카오모빌리티, 타다를 운영하는 VCNC, 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