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행 플랫폼 트립비토즈가 글로벌 럭셔리 호텔 브랜드 랑햄 호스피탈리티 그룹(Langham Hospitality Group)과 마케팅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여행자 대상 브랜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자사의 인공지능(AI) 기반 흉부질환 동시진단 플랫폼 '에이뷰 엘씨에스 플러스(AVIEW LCS Plus)'를 독일의 공공의료기관 글리니쿰 켐니츠(Klinikum Chemnitz) GmbH에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신경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아스트로젠(대표 황수경)은 23일 화장품 및 의약외품 전문기업 ㈜허니스트(대표 곽기성)와 자폐스펙트럼장애(ASD) 아동을 위한 맞춤형 의약외품·화장품 공동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와이앤아처(대표 신진오, 이호재)는 민간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인 ‘2025 A-STREAM(에이스트림)'가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 7월15일 상장한 아우토크립트는 오는 15일 발행주식총수의 10%에 이르는 98만4707주가 매각제한에서 해제된다.
나라스페이스는 이번 상장에서 총 172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희망 공모가는 1만3100원~1만6500원으로, 총 공모 예정 금액은 225억~284억원 수준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1509억원~1900억 원으로 추정된다.
글로벌 초소형 위성 토탈 솔루션 기업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이하 나라스페이스)가 한국거래소의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 2025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IPO 절차를 본격화하며,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피부시술 정보·예약 플랫폼 ‘여신티켓’ 운영사 패스트레인이 100억 원 규모 프리IPO 투자 유치에 성공했고, 신규 투자사들이 대거 합류하며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패스트레인은 이번 자금을 기반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기업가치 제고에 나서 2027년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AI 기반스마트 공간 운영 솔루션 기업 (주)알리콘(대표 조민희)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스케일업 팁스 글로벌형' 사업에 최종 선정돼 향후 3년간 최대15억 규모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운전석이 텅 빈 제네시스 GV80. 핸들을 잡는 사람은 없지만 이 차량은 최고 시속 50㎞로 부드럽게 달렸다. 이 차량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운행 중인 한국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의 자율주행차다.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과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는 엔테로바이옴이 50억원 규모 프리시리즈C 라운드를 시작한다. 회사는 투자금을 의약품 생산을 위한 시설을 착공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약국체인·약사플랫폼 기업 참약사(대표 김병주)가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가 주최한 '바이오 스타기업 IPO 지원사업' 성과 공유회에서 기업공개(IPO) 준비 현황을 발표했다
AI 딥러닝 탁도, 미생물 센서 전문 기업 더웨이브톡(대표 김영덕)은 자사 기술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국가 신기술(NET) 인증을 취득했다
인공지능(AI) 수면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허니냅스(HoneyNaps)는 인공지능 수면 질환 진단 소프트웨어 ‘SOMNUM(솜눔)’과 2세대 불면증 디지털 치료제(DTx) ‘솜눔 메델라’(SOMNUM Medella)’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
환경 원자재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씨너지(CnerG)’가 글로벌 에너지 기업과의 협력을 늘리며 탄소중립 솔루션을 확대하고 있다.
엔터기업 디오디가 해시드벤처스, CJ인베스트먼트, iM투자파트너스, 유니온투자파트너스, 퓨처플레이 등 국내 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를 받아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기업으로 성장할 기반을 마련했다.
국내 자율주행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260억원 규모 프리IPO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투자자들은 자율주행 솔루션 매출 성장이 가시화되고 B2B(기업 간 거래) 사업 확장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라이드플럭스에 주목했다.
참약사(대표 김병주)가 중소벤처기업부 시행하는 ‘강원 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특구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업체 엔테로바이옴이 바이오 투자 한파 속에도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다. 차별화된 기술, 수익화 가능성 높은 파이프라인, 조기 매출 실현 등이 자금유치의 성공요인으로 꼽힌다.